경기도 "일산·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에 집중"
경기도는 일산·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 앵커기업(선도기업) 투자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날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총괄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16개 어젠더에는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 관련 규제 샌드박스 신청, 드론 아카데미 운영, 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 센터 조성, 경기북부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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