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시민에게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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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시민에게 첫 선

"메이저리그 구장 부럽지 않네요.새 구장에서 꼭 가을야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의 스포츠·문화 랜드마크가 될 신축야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3년 간의 대규모 공사 끝에 완성된 최첨단 야구장인 만큼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대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2025시즌 가을 야구를 목표로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겨우내 전지훈련을 마치고, 시범경기에 앞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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