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태운 '행복버스' 달린다…전북도, 3∼11월 120여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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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태운 '행복버스' 달린다…전북도, 3∼11월 120여회 운행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북장애인복지관 앞에서 '행복버스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황철호 도 복지여성국장,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양복규 사회복지법인 동암 이사장 등이 참석해 행복버스의 안전 운행을 기원했다.

행복버스는 도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나 비영리단체가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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