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주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해 대전 성심당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기존에는 자가용을 이용해도 3시간 이상 걸렸지만, GTX-A노선이 개통되며 고속철도가 있는 서울역까지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운정 한 맘카페에서는 “대전 성심당도 가깝다”며 “기존에는 서울역까지만 한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이 시간 안에 대전이라는 게 현실이냐”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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