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한국의 평균 관세가 미국보다 4배 높다”고 언급하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시스/AP) 5일 정부와 통상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의 근거로 세계무역기구(WTO)가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최혜국(MFN, Most Favored Nation) 관세율을 지목했다.
한국은 MFN 관세율이 13.4%로 미국(3.3%) 대비 4.1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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