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에너지 복지서비스 '따밝동행' 브랜드 구축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따밝동행’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조명기기 교체로 에너지 비용을 줄여주는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의 건물 내‧외 위험 전력 설비 교체로 전력 사용에 대한 안전을 지원하는 노후 전력설비·가로등 교체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화순 자애원에는 작년 12월에 한전KDN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IT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KDN IT움(IT의 싹을 틔우다)’을 구축하고 ‘따밝동행’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외부 가로등, 메인 전원설비, 기숙사 전기설비 전수 교체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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