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측이 지난 4일 검찰의 수사기록을 헌법재판소에 인증등본 송부촉탁 신청했고 헌재가 이를 채택하면서 심리 절차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 총리 탄핵심판은 지난달 19일 종결되면서 이번 주중 선고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지만, 검찰의 회신, 국회 측의 자료 열람 및 제출 과정 등을 고려하면 선고가 이번 주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한 총리 측은 심판과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본인의 탄핵심판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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