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허무개그로 광고 70편 찍었는데…사업으로 10억 날리고 5억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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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허무개그로 광고 70편 찍었는데…사업으로 10억 날리고 5억 빚"

개그맨 손헌수가 사업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손헌수가 출연했다.

손헌수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며 “기적처럼 6시 내고향 출연 제안을 받았다.4주 만 해보자고 해서 최선을 다했다.그랬더니 고정이 됐다.현재는 6시 내고향을 대표하는 청년 회장으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고 말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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