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의 간판선수인 필 미컬슨(미국)이 5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LIV 골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메이저 대회에서 6차례 우승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5승, 골프 명예의 전당 입성 등 화려한 경력의 미컬슨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 이후 2019년 제주도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에도 출전한 바 있다.
미컬슨은 "2015년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당시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코스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다"며 "개성이 넘치는 그 코스는 LIV 골프 대회를 위한 완벽한 장소이자 훌륭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