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5일 강원·충북·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몰아친 대설·강풍·폭풍해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피해지역이 안정될 때까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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