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늘렸다고 5일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사고를 당한 구민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에서 가입하는 보험으로, 모든 구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으로 자동 가입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구민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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