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 소폭 반등에도 여전히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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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 소폭 반등에도 여전히 '흐림'

제주 경기전망지수가 3월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50대 선에 머물며 정체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내 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52.2로 전월대비 1.1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월 중소기업 업황실적 건강도지수(SBHI)는 43.3으로 전월 대비 3.4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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