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허가로 추진된 전북 남원 척문리산성(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발굴조사에서 백제시대 집수시설(集水施設)과 북문지(北門址)가 새롭게 발견, 사비기 행정구역과 관등명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 집수시설 내부에서 6점의 목간(木簡)이 출토되었는데, 목간에 묵서로 쓴 ‘상항(上巷)’,‘중항(中巷)’,‘장덕(將德)’등의 글자가 확인돼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상항’과 ‘중항’은 백제 사비기 행정구역인 5부(部) 5항(巷)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이번 남원 척문리산성 집수시설에서 이를 재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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