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리야디야에 따르면 알샤밥은 자국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3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와 코치진, 구단 직원들의 밀린 급여를 지급하려면 4000만 리얄(약 16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승규는 지난 2022년 6월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떠나 알샤밥으로 이적해 사우디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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