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계속되지만 특별법은 종료 앞둬…‘연장·추가 개정’ 목소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세사기 계속되지만 특별법은 종료 앞둬…‘연장·추가 개정’ 목소리↑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5일 국회 정문 앞에서 ‘5월 말 종료 앞둔 전세사기특별법 기한 연장 및 추가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특별법의 유효기간이 만료될 경우 신규 피해자들은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호소했다.

전문가는 전세사기 피해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피해 접수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 만큼 특별법을 연장해 피해자 구제 신청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