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다음 시즌부터 최저연봉 4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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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다음 시즌부터 최저연봉 4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

프로농구가 다음 시즌부터 국내외 선수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제도)과 최저 연봉을 상향 조정했다.

KBL은 차기 시즌 국내 선수 최저 연봉을 기존 4000만 원에서 200만 원 오른 4200만 원으로 인상했다.

외국 선수 샐러리캡은 100만 달러(약 14억6000만 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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