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하천공사현장 12곳 해빙기 안전점검…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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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하천공사현장 12곳 해빙기 안전점검…31일까지

한강유역환경청은 봄철을 맞아 하천 공사 현장 및 제방, 수문 등 하천시설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달말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현장 및 하천시설 등은 점검 이후 신속히 보수·보강을 시행하고 향후 공사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확대 도입’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형용 하천국장은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향후 홍수기에 앞서 지속적으로 전 주기 안전점검을 실시, 지역 주민과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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