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기상 악화로 수산자원량이 줄어들며 지난해 연근해어업의 생산량과 생산금액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84만1000t으로 전년 생산량(95만1000t)과 최근 5년 평균 생산량(92만5000t) 대비 각각 11.6%, 9.1% 줄었다.
지난해 원양어업 생산량은 전년(41만1000t)대비 16.7% 늘어난 47만7000t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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