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30)은 지난해 102경기만 뛰고도, 홈런 18개를 쳤다.
부상 당하지 않고, '풀 시즌'을 소화하면 손호영의 타격 재능은 더 빛을 발할 수 있다.
대만과 일본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5일 귀국한 손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 몸 상태는 정말 좋다"며 "지난해 100경기를 조금 넘게 뛰었으니, 올해는 120경기 출전을 1차 목표로 잡고,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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