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은 ‘2025 대구북구미술협회 초대전’을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북구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북구 미술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2018년 2월 창립 이후 북구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80여 명의 시각예술 작가들이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원로부터 중견·신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소통을 실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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