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외식업 및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특별보증'을 6일부터 시행한다.
재단은 (주)우아한형제들&카카오뱅크와 '외식업·전통시장 활성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6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재단과 카카오뱅크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모든 고객들에게 보증료의 50%를 카카오뱅크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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