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토픽] 혹한에 얼고, 폭염에 타고…‘비정상’ K리그 잔디, EPL & J리그 벤치마킹이 길 열어줄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대부분의 유럽 리그와 2025~2026시즌부터 추춘제에 돌입할 일본 J리그에서 시행 중인 그라운드 지온 관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J리그 구단 절반 이상이 오버시딩으로 잔디를 관리한다.
“잔디 생육과 관리가 어려운 특수한 환경이라고 해도 축구를 하는 한 언젠가는, 또 무조건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는 것이 K리그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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