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마자 연락 와서.."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란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의 '15년 만' 재회 장면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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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마자 연락 와서.."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란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의 '15년 만' 재회 장면 ('솔로라서')

'돌싱' 황정음, 15년 만에 '지붕킥' 커플 최다니엘과 재회 이날 황정음은 "왕식이, 강식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두 아들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김병욱 감독이 신년회를 제안하자, 황정음은 "다니엘도 시간 되면 같이 볼까요?"라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황정음은 "최다니엘과 연락하냐"라는 김병욱의 물음에 "이혼하자마자 전화 왔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재회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이들은 "두 분 만남 너무 반갑다", "'지붕킥' 황정음, 최다니엘 커플 너무 예뻤는데", "최다니엘이 바로 연락했다는 게 너무 감동이네요", "황정음, 최다니엘 우정 멋지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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