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는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배 가수 주현미, 조항조와 함께 공연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이 제가 마지막이란 말씀을 확실히 드릴 수 있는 때라고 생각했다”면서 “든든한 후배들을 제가 고르고 골라서 전통가요의 맥을 대물림해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기에 ‘이것이 이루어졌구나’ 싶다”며 이번 공연이 은퇴 공연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 시대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시대의 흐름을 대변하는 노래로 전통가요를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가요가 사라지는 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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