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 노란색 도색 완료
함안군,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 노란색 도색 완료(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도색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외에도 보행로 정비, 과속단속카메라 및 속도표시기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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