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항암신약 후보물질' 폭넓은 활용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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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항암신약 후보물질' 폭넓은 활용 가능성 확인

일동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복용)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이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저해제 계열 경구용 표적 치료 항암제다.

임상 시험은 유방암, 난소암 등 고형암 환자 중 기존 화학 요법 항암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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