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찬반투표에서 삼성전자 노사의 2023~2025년 임금·단체 협약 잠정합의이 가결됐다.
전삼노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한 2023~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선거인 3만1243명 중 2만2132명(투표율 70.8%)이 참여해 찬성 1만9412표(87.7%), 반대 2720표(12.3%)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달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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