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美정치권,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잇따라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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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정치권,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잇따라 우려 표명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미국 정치권에서 잇따르고 있다.

마리아네트 밀러-믹스(Marianette Miller-Meeks)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미국 상무부에 서한을 보내 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M&A_ 시도에 우려를 표했다.

이에 따르면 밀러-믹스 하원은 “최근 중국과 연결된 기업들이 MBK 파트너스가 세계 최대 비철금속 기업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도하는 적대적 M&A를 통해 기업의 지배권을 확보하려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비철금속 제련 산업은 중국의 영향력이 큰 분야이며 고려아연과 같은 독립 기업은 현재 중국이 수출 통제를 가한 핵심광물의 공급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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