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가상자산(코인) 판매를 미끼로 현금을 갈취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체포당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가상자산 구매를 위해 서울 구로구 소재 한 주택가에 갔다가 30대 중국인 남성 일당에게 폭행당하고 현금 3000만원을 빼앗겼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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