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소년 SNS 금지 대상서 유튜브 제외…특혜 논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호주, 청소년 SNS 금지 대상서 유튜브 제외…특혜 논란

호주가 올해 말부터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법으로 전면 금지할 예정인 가운데 유튜브를 금지 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 알려져 경쟁사들이 "부당한 특혜"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과 호주 ABC 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 영상 플랫폼 틱톡, 스냅챗 모기업 스냅은 최근 소셜미디어 제한 조치에서 유튜브를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서를 호주 통신부에 제출했다.

관련 뉴스 튀르키예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규제 예고 호주서 16세 미만 청소년 SNS 못 쓴다…전세계서 첫 입법 호주, 작년 테러 시도 5건 저지…대부분 미성년자 연루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오늘부터 국내 적용…부모 권한 강화 호주총리 "미성년자 SNS 금지법안 관련, 머스크와 대화 용의" 호주서 16세 미만 SNS 금지되나…여야 앞다퉈 규제 찬성 노르웨이, '15세 이상만 SNS 이용' 추진…"알고리즘서 보호"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