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경제계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정부나 정치권에서 불필요하게 기업에 장애요인을 만드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과거처럼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 공정한 환경 속에서 공정하게 경쟁해 세계로 시장을 넓혀가야 한다.정치권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과 한경협이 공개적으로 만나는 게 10년 만이라고 한다.우리 당내에서도 한경협을 만나면 안 된다고 일부에서 성명서도 냈다고 한다"며 "그러나 전쟁 중인 적군도 만나는데 대한민국 경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경제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업을 못 만날 이유가 어딨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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