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6624달러로 2023년(3만6194달러)보다 1.2% 늘었다.
4분기 실질 GNI는 전기 대비 1.3% 늘었고, 명목 GNI는 2.6% 증가했다.
이후 2023년과 지난해 각각 2.7%, 1.2% 늘었지만, 여전히 3만6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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