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5월 개최 예정인 통합축제 명칭을 '거창에 On 봄 축제'로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거창군은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하나로 통합해 새로운 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번 명칭 확정으로 사계절 축제 브랜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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