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독서문화 저변 확대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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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독서문화 저변 확대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 '첫선'

광주 북구청 광주광역시 북구가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5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따르면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은 독서에 대한 성인의 관심을 제고하여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운암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책으로 만나는 인생 새 봄'이라는 주제로 50세 이상 북구 주민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 일시에 맞춰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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