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선언 후 현실 고백 "택시비도 아까워 걸어서 출근...퇴직금 이미 당겨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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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 선언 후 현실 고백 "택시비도 아까워 걸어서 출근...퇴직금 이미 당겨 써"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후 현실적인 경제 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호가 임우일, 장동민과 함께 서울 평창동의 실버타운을 방문했다.

이를 듣던 임우일이 “퇴직금이 나오지 않나?”라고 묻자, 김대호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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