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4995만원...환율 급등으로 1.2% 증가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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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4995만원...환율 급등으로 1.2% 증가 그쳐

지난해 한국의 GNI는 4995.5만원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했으며,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3만6624달러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주요국 중 6위를 차지해 2년 째 일본과의 격차도 벌린 수치다.

원화 기준 성장세는 더 큰데,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4995만5000원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해 2020년 이후 4년째 4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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