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투스, 조류 탐지·식별 레이더 시스템 공급 본격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카이투스, 조류 탐지·식별 레이더 시스템 공급 본격화

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운용되는 대부분의 레이더 시스템은 비행체의 위치와 속도를 감지하는 데에는 효과적이나 조류와 소형 드론을 정확히 식별하지 못해 오탐율이 높고 이에 따라 신속한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카이투스 김원희 대표는 “국토부 및 공항공사 관계자와 협의 하에 실제 공항 환경에서 포르템 AI 레이더의 조류·드론 탐지 성능을 공개, 실효성 검증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국내 공항을 포함한 국가 중요시설에 구축 중인 안티드론 구축사업에도 조류와 드론이 식별 가능한 레이더 수요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류 및 드론 충돌 방지를 위한 실효성을 보유한 탐지 기술이 시급한 상황에서 포르템 AI 기반 3D 레이더는 이미 해외 공항에서 검증된 기술로 국내 공항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는 대안이 될 기대감이 모아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여성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