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D 시뮬레이터로 고난도 고속상륙정 조종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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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D 시뮬레이터로 고난도 고속상륙정 조종 훈련한다

방위사업청은 5일 고속상륙정(LSF-II) 시뮬레이터, 즉 모의 입체 조종 훈련 장비를 해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고속상륙정은 상륙기동헬기와 함께 해군과 해병대 등 우리 군의 입체 기동 상륙작전을 지원하는 핵심 전력이다.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신현승 해군준장은 “해군의 해상초계기 시뮬레이터, 장보고-III 시뮬레이터에 이어 이번 고속상륙정 시뮬레이터를 군에 인도해 조종사를 효율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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