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2025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11회째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2012년 첫 사업 선정 이후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교과목 개설을 통해 이론 수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2018년부터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탄자니아에서 아동보건 활동을 진행했으며, 2020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오픈 특강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이해증진 교육을 실시하고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우스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중점 협력국가에서 지속적인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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