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보고서에 제주 폭염일수, 열대야일수, 온열질환자 발생수, 고수온경보 발령 일수 등 통계치와 이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 기후재난 상황에 내몰린 농민·어민·현장 노동자의 목소리 등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농업과 수산업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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