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소득이 고환율과 건설분야의 경기침체로 인해 소폭 증가하는데 그치며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이 멀어졌다.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2.0%로 집계됐지만, 높은 환율로 인해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예상보다 낮은 5.8%에 머물렀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4.5% 감소했고,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 장비 수요 증가로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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