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킹크랩을 국내에 밀수한 선장과 선원 등이 해경이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40t급 어선을 타고 나가 공해상에서 외국적 화물선으로부터 시가 5억원 상당의 러시아산 레드킹크랩과 털게 약 5.4t을 넘겨받아 국내에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해경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서 군 당국과 협조해 밀수 의심 선박을 추적한 끝에 1일 포항 구룡포항에 들어온 A씨 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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