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p 추가 인하 전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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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한국은행, 기준금리 0.75%p 추가 인하 전망"... 왜?

조이스 장 JP모건 글로벌 리서치 총괄 대표는 "미국 관세 충격에 따른 부정적 영향과 성장 우려 등으로 인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0.75%포인트(p)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중국과 멕시코, 유럽연합(EU)의 명목상 대미 무역 흑자 수준이 가장 높은 만큼, 이들 국가가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다고 진단하면서 과거 트럼프 1기 무역전쟁에서 중국의 대미수출이 20% 감소하고 위안화 가치가 13% 급락한 것을 교훈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명목상 대미 무역 흑자는 지난 2023년 기준 445억달러로 주요국 상위 10번째이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흑자 규모 수준(2.4%) 역시 8위이기 때문에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JP모건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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