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 제휴처는 △신라면세점 △CJ푸드빌 △CGV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앰배서더호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등이다.
CJ푸드빌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에 나서면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 3개 브랜드에서도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가 불가하다.
제휴사들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에 나선 것은 홈플러스가 회생절차에 돌입한 만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품권 사용 금액에 대한 변제가 지연되거나 불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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