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수석대표회의에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인선 차관은 의장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핵심 광물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다변화하기 위한 MSP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MSP 프로젝트 광종 확대와 금융 투자 증진을 통해 핵심 광물 공급망 교란 가능성 등에도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강 차관은 MSP 수석대표회의에 이어 토론토 샹그릴라 호텔에서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공동 주최한 '제3차 한-캐 핵심광물 네트워킹 리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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