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624달러로 집계되면서 일본과 대만을 제치고 주요국 중 세계 6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달러 환율이 1년 새 4.5%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면서 전년 대비 증가율이 1.2%에 그쳤다.
강창구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명목 GNI 증가율은 계속 증가 흐름"이라면서도 "우리나라의 환율 변동성이 커진 것을 감안해보면 (4만 달러 달성 시기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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