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입생’ 텔 “제일 만나고 싶었던 선수 누가 뭐래도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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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신입생’ 텔 “제일 만나고 싶었던 선수 누가 뭐래도 손흥민”

마티스 텔(19)이 손흥민(32)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텔은 “케인이 ‘토트넘에 합류하면 즐거울 거야.

텔은 인터뷰에서 팀의 캡틴이자 핵심인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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