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저하로 전국 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은 생산연령 인구가 도시로 떠나는 현상이 맞물리면서 지방 초등학교들이 줄 폐교 위기에 놓였다.
강원 지역에서는 23곳의 초등학교에 1명만의 신입생이 취학했으며, 경남에서도 36곳의 초등학교에서 1명의 신입생이 학교에 입학했다.
애당초 중앙초에는 지난해와 같은 수인 3명의 학생 입학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2명의 학생이 인근 초등학교로 가면서 A군 홀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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