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미국 대통령 역사상 가장 긴 연설 기록을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미 국회의사당에서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미국 대통령 연구소 데이터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처음으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1시간 39분32초를 기록, 2000년 빌 클린턴 대통령(1시간28분49초)의 연설 기록을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보다 긴 연설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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