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처음 국회 회의에 참석해 “체육계가 더욱더 바뀌어야 할 때”라며 개혁 의지를 내비쳤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5일 오전 국회 본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렇게 취임 인사를 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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